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밤샘 교섭을 벌여 잠정합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벽 3시 30분부터 21차 임단협 교섭을 재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측이 제시한 임단협안의 주요 안은 임금 9만 3천 원 인상, 성과·격려금 300% 플러스 700만 원, 무파업 타결 시 주식 30주 지급 등입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밤샘 교섭을 벌여 잠정합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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