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로 가동을 멈춘 광양제철 제 2고로가 복구작업을 마치고 사고 사흘 만에 재가동됐습니다.
광양제철은 지난 19일 오전 10시경 가스폭발 사고
하루 1만 톤의 철을 생산해온 제 2고로는 용광로에서 발생하는 가스와 먼지, 분진 등을 흡입하고 걸러내는 집진배관 내 가스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해 파손되면서 유출된 가스에 용광로 내부 열원이 착화돼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폭발사고로 가동을 멈춘 광양제철 제 2고로가 복구작업을 마치고 사고 사흘 만에 재가동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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