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난과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45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7.4%가 '현재 고용 중인 청년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인턴제는 중소기업이 30세 이하 인턴사원을 채용하면 6개월간 매달 50%의 임금을 정부에서 지원해 주고,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추가로 6개월간 매달 65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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