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브리핑을 통해 자체 분석한 결과 원유가격 인상에 따른 우유업체와 식품업체들의 "가격 인상요인이 많지 않다"며 "인상을 최소화하든지, 올리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낙농진흥회가 원유 가격을 ℓ당 130원 인상하면서 우유업체와 식품업체들은 우유관련 제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잇따라 가격을 올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우유업체들은 마시는 우유의 경우 ℓ당 300~400원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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