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필품 가격 10개 중 6개 올라
지난달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생활필수품 10개 가운데 6개의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배추는 66%나 급등했습니다.
▶ 북, '외화벌이 수단' 미술품 판매
북한의 유명 화가들이 그린 그림을 국내에 몰래 들여와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북한이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해외에 그림을 팔고 있다는 것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 오늘 전·월세 대책…소득공제 대상 확대
전셋값 상승세가 멈추지 않자, 정부가 오늘(18일) 오전 11시 또다시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월세 소득공제 적용 대상자가 연소득 5천만 원 이하로 확대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초수급자 3만 3천 명 자격 상실
부양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부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기초생활수급자 3만 3천 명이 수급자격을 잃게 됐습니다.
▶ '비싼 최신곡'…노래방 기기 담합
노래방기기와 신곡 업
공정거래위원회는 56억 원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국회 공청회…"대기업 욕심 지나쳐"
국회는 전경련 등 경제 단체를 불러 공청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기업의 행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습니다.
특히 사회적 책임을 모른 체하는 전경련을 해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