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장은 동체 잔해물 절반 이상의 위치를 파악했고 블랙박스가 있는 기체의 꼬리 부분을 먼저 인양하고 나머지 기체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조사위원회는 음파 발생 장치가 화재에 의한 열 손상이나 추락 충격으로 파손됐거나 해저 뻘에 처박혀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체 꼬리 부분을 끌어올리는 데까지는 2~3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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