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이 오늘(17일) 귀국해 오전 11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주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공청회에 참석합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허 회장이 어제(16일) 해외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이 있어 부득이하게 출국했으나 공청회의 중요성을 감안해 계획된 일정을 단축해 공청회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국회 지경위는 지난 11일 허 회장을 비롯한 경제단체장의 공청회 출석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허 회장이 어제 오후 출국하면서 정치권의 반발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