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영농 장애인을 위한 농산물 유통 전문 사회적 기업인 '자연찬 유통사업단'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연찬 유통사업단'의 설립과 운영을 위해 종합물류전문기업으로 축적된 노하우는 물론 3년간 30억 원의 운영자금을 투자할 계획입니
오는 2013년까지 연간 매출액 100억 원, 연계고용 포함 300명 이상 고용을 창출하는 국내 대표 영농 장애인 사회적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영지도에서 농산물의 생산-가공-포장-판매에 이르기까지 농산물 유통 산업 전반에 대한 경영지원을 통해 농촌 지역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자립경영모델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