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수출입 동향을 집계한 결과 지난달 사상 최대의 수출 규모를 달성했고, 무역수지 흑자 63억 달러를 기록해 1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7월 수출은 1년 전보다 25% 증가했고, 석유제품과 선박, 승용차, 철강 등 주력제품이 호조세를 이어간 반면, IT 품목의 수출은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중 수출이 1년 전보다 20.9% 증가한 119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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