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국, 나이지리아 등 15개국 항공 분야 공무원이 우리나라 항공관제 레이더 기술을 배워갑니다.
국토해양부는 15개국의 항공 공무원을 초청해 오늘(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충북
이들은 항공관제에 사용되는 레이더의 원리와 운영방법에 대한 이론을 배우는 한편, 제주공항을 방문해 현장에서의 레이더 운영방식도 체험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이번 교육이 각국 민간항공의 안전과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국산 항행안전시설 등의 해외진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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