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정유시설이 국내에서 만들어져 설치예정지인 아랍에미레이트로 해상운반이 시작됐습니다.
현대중공업과 GS건설은 최근 제조를 마친 정유시설, 'RFCC 리액터'가 울산항을 출발해 아랍에미리트의 루와이스 현장으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량 1,100톤, 길이
GS건설은 지난 2009년 31억 달러, 우리 돈 3조 2천억 원 규모의 루와이스 정유시설 공사를 수주했으며, 현재 2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정유시설이 국내에서 만들어져 설치예정지인 아랍에미레이트로 해상운반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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