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등 52명은 오늘 오전 2차 세계대전 종전 66주년을 맞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는 자민당의 다니가키 사다카즈 총재와 아베 신조 전 총리 등이 참여했지만, 간 나오토 총리를 비롯한 내각 각료들은 모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스쿠니 신사를 찾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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