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10대 대부업체는 지난 8일부터 대학생 대출을 전면 중단했으며 앞으로도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대부업체들은 그동안 3개월 이상 월소득이 80만원을 넘는 대학생들에게 100만~200만원의 소액 대출을 해 왔습니다.
협회는 또 회원사에게 공문을 발송해 대학생 대출신청자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저금리 학자금대출 등을 안내하도록 지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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