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사가 최근 집중호우 때 재난상황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던 소셜네트워킹서비스 SNS를 활용해 각종 재해와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재난방송 온라인 시스템과 연계해 재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지 등을 연
그리고 지상파 수신이 안 되는 지역에서는 무선 데이터로 DMB 재난 방송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DMB를 통해 재난방송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도 연구할 계획입니다.
최근 데이터 불통 사태가 발생했던 LG유플러스도 SNS를 활용해 주요 공지사항을 가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