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투자은행이자 증권사인 골드만 삭스는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이 빠른 속도로 나빠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8월 초부터 코스피가 폭락해 지난 1일 고점 대비 19% 하락했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이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그리고 유럽 신용 위기 등으로 벌어진 현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또, 한국 주식시장 폭락으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11일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