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증시, 경기둔화 우려 폭락
유럽증시가 세계 경제성장 둔화 우려로 이틀째 폭락했습니다.
프랑스 지수는 무려 4%나 폭락했고, 영국과 독일도 각각 3.2%와 3.5% 하락했습니다.
▶ 사흘 동안 154P 폭락…86조 원 증발
코스피가 사흘 동안 154P 급락하며 2,000선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으로 86조 원이 증발한 셈입니다.
▶ 대학생 사채 800억…신불자 7배 증가
우리나라 대학생 중 5만 명이 대부업체에 800억 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생 신용불량자는 2만 6천 명으로, 3년 동안 7배나 늘었습니다.
▶ 133억 관측장비 폭우 때 엉뚱한 곳에
기상청이 133억 원을 주고 구입한 이동 기상관측장비가 이번 폭우 때 엉뚱한 곳에 배치돼
▶ '북한 해커'와 손잡고 게임 해킹
북한 해커들과 함께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을 해킹해 64억 원을 벌어들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미처리 오수, 팔당 상수원으로 유입
중부지방의 폭우로 경기도 광주와 곤지암 하수처리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미처리 오수가 팔당상수원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