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은 일본 간사이경제연합회 방문단 일행과 면담을 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연합회 대표로 재정부를 방문한 마츠시타 마사유키 부회장은 "한국 기업의 경쟁력과 정부의 과감한 경기부양책 등에 따라 한국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인
이에 임 차관은 "한국 정부는 물가안정을 경제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일본 간사이 지역이 태양전지와 리튬 전지 등 녹색산업이 특히 발달한 점을 들며 태양광발전과 희소금속 확보 등의 분야에서 양국 기업간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했다고 재정부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