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KAIST의 기계공학과 고승환, 양동열 교수팀이 고효율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
KAIST 연구팀은 1조분의 1초 이하, 이른바 펨토 초 단위의 레이저 소결 공정을 이용해 수백 나노 단계에 걸쳐 이뤄지던 금속 패턴을 단일 공정으로 압축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에는 플렉시블 전자소자나 디스플레이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수십에서 수백 단계를 거쳐 패턴을 만들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