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15세 이상 29세 미만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를 조사한 결과 '고시ㆍ전문직' 분야를 준비한 고시생은 여성이 3만 6천 명으로 남성보다 5천 명 많았습니다.
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청년 수험생은 남녀 모두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취업시험 준비생 가운데 일반직 공무원 분야를 지망하는 남성의 비중은 2006년 41.7%에서 5년 만에 10% 포인트 낮아졌고 여성의 비중도 5년 만에 13% 포인트 남짓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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