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청이 거둬들인 세금이 166조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201
이는 정부가 작년 초 목표로 세웠던 160조 2천억 원보다 6조 원가량 더 걷힌 것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부담하는 근로소득세가 15.7%, 사치성 제품과 골프장, 경마장 등에서 걷는 개별소비세가 39.1%나 각각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국세청이 거둬들인 세금이 166조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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