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오는 2015년까지 매년 3천억 원 이상을 자원과 에너지 사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자원개발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해외 자원개발과 에너지, 환경 사업에 연간 3천억 원 이
이를 통해 철강과 화학제품 트레이딩 위주였던 사업 구조를 자원개발과 에너지 분야로 탈바꿈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실제로 삼성물산의 자원개발 분야의 성과는 최근 들어 실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해 올해 상반기 자원부문 매출은 1조 2천7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