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개 기업·기관,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늘(26일) 오후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에서 서울에 있는 15개 기업과 기관들과 함께 전통시장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협약식은 중기청이 매달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선포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협의회, 기업은행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자매 결연한 시장을 찾아 물건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