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지난 19일부터 오늘(22일)까지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으로 구성된 빙그레봉사단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벽체 트러스트 작업과 지붕 목조골조를 올리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위를 잊었습니다.
빙그레가 참여하고 있는 해비타트 천안지회 희망의 마을 현장은 올해 3개동 12가구의 집을 짓게되며 6월부터 시작하여 11월 완공을 목표로 매일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호연 전 회장 부부가 한국해비타트 친선대사
특히 매년 1세대건축비 8,000만원과 함께 아이스크림, 유제품 등은 물론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안전모 등 건축용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