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씨앤앰과 CMB 등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14개사가 신청한 OBS의 서울지역 역외재송신을 승인했
역외재송신을 신청한 SO는 씨앤엠 계열 12개와 CMB 계열 2개로, 방통위는 2013년 2월18일까지 이들이 서울지역에서 OBS를 재송신해 방송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OBS는 경기·인천 지역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민영방송으로, 방통위는 시장영향평가를 거친 끝에 지난 3월 이 방송사의 역외재송신에 대해 허용 방침을 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