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임금인상과 신입행원의 임금 원상 복귀 등을 주장하며 사측인 은행연합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국금융산업노조의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가결됐습니다.
금융노조는 어제 조합원 9만 2천여 명을 대
이에 따라 노조 집행부는 쟁의행위에 대한 권한을 위임받아 다음 달까지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9월부터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 총파업 벌어지면 지난 2000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8% 임금인상과 신입행원의 임금 원상 복귀 등을 주장하며 사측인 은행연합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국금융산업노조의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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