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경영자협의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G밸리에 유무선통합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과 함께 G밸리에 전자결제, 전자메일, 게시판, 일정관리, 근태관리 등이 가능한 그룹웨어 솔루션 '큐브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함께 단지 내 모든 이동전화를 기업용 유선전화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W존'을 구축해 통신비용 절감을 돕습니다.
G밸리는 60만 평 규모에 1만 2천여 개의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고 고용 인원도 12만 명이나 되는 등 중소기업 밀집도가 높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