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전자파 측정 대상기기의 범위를 확대하고 측정값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전자파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이에 따르면 방통위는 전자파 측정값 공개 외에 휴대전화로 한정돼 있는 전자파 측정 대상기기를 태블릿PC 등 인체에 근접한 무선기기로 확대하고 휴대전화 전자파의 인체보호 기준 적용 대상을 머리에서 사지로 넓히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올해 3분기 안에 전자파 종합대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