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삼성노조' 조장희 부위원장에 대해 징계 해직을 의결했습니다.
조 부위원장은 삼성에버랜드의 다른 직원 3명과 함께 삼성 첫 노조를 구성한 인물입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조 부위원장이 2009년
이어 최근 감사에서 이같은 행위 적발하고 이달 14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11일 통보했더니 조 부위원장이 이틀 후인 13일 노조 설립신고서를 냈다며, 이번 해직 결정과 노조 설립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삼성노조' 조장희 부위원장에 대해 징계 해직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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