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를 총괄한 인바이론사의 폴 하퍼 소장은 "조사 대상 라인인 기흥 5라인, 화성 12라인, 온양 1라인을 직접 정밀 조사한 결과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위험물질에 대한 노출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방사선을 발생시키는 장비나 설비 79대 모두 납차폐 등을 통해 안전성이 확실히 확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별도로 퇴직 임직원 중 암 발병자 등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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