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과 드림허브가 용산 땅값 1조 3천600억 원을 탕감하고 4천억 원의 증자를 하는 조건으로 합의해 용산국제지구 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코레일과 드림허브가 이자 경감 등 사업성 개선에 합의함에 따라 해외 자본 유치가 유리해질 전망입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밀린 4차 토지계약금 1575억 원을 9월 중 코레일에 완납하고 보상업무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인데 서부 이촌동 주민들과의 보상 협의가 핵심 과제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