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신용대출자 10명 가운데 8명 가량이 평균 5건이 넘는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1천만 원 이하 소액신용대출자 가운데 미상환대출이 2건 이상인 복수채무자 비중이 87.7%로 집계됐습니다.
또 복수 채무자의 평균 대출건수는 1인당 5.4건입니다.
다중채무자는 대부분 대출금리가 높은 비은행권 대출을 함께 갖고 있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상환부담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소액신용대출자 10명 가운데 8명 가량이 평균 5건이 넘는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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