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금연 약속해야 입사할 수 있다

이랜드그룹이 금연에 성공하는 임직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도 금연을 약속해야 입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금연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를 위해 이랜드리테일 윤여영 대표와 김석원 노조위원장 등 1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운동 후원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함께 진행한 '금연운동 후원 협약식'은 사내 금연문화 확립과 사회적 금연분위기 조성에 공동 협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