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컴퍼니는 지난 4월 '평창수'의 상표 등록 허가를 받고 지난달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업계에서는 LG생활건강의 마케팅과 대외 홍보 업무를 맡은 코카콜라가 LG생활건강이 해태음료를 인수하면서 가지고 있던 '평창수' 브랜드를 넘겨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올 6월부터 평창수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다"며 "올림픽 유치 후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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