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융합촉진법 공청회 오늘 개최

지식경제부가 지난 4월5일 공포된 산업융합촉진법의 시행령 등 후속법령 제정에 대한 각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늘(11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정부는 기업과 인증기관들이 개별 법령상의 기준미비 등으로 시장출시에 애로가 있는 융합신제품에 대해서는 최대 6개월까지 적합성인증을 통해 시장 출시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경부는 융합신제품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인 유비쿼터스 가전제품과 무선인 USN계량기, 태양광LED가로등에 대해 모의인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업융합촉진법은 오는 10월 6일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