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성장 한계에 부딪힌 통신분야의 돌파구를 찾고, 하이닉스의 반도체와 통신 분야간 시너지를 이용한 새로운 사업 기반을 모색하기 위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STX는 실사를 한 뒤 본입찰 참여를 확정하기로 입장을 정하고, 본입찰에 참여할 경우 중동 국부펀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하이닉스는 2001년 10월부터 채권단 공동관리를 받아왔고 2009년 매각이 시도됐으나 불발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