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업체인 미리넷이 대구 성서공단의 공장에 연산 30MW 규모의 모듈 제조설비 설치 공사를 마치고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
이번에 구축된 생산라인은 미리넷의 자체 연구진과 국내 협력사의 연구개발과 실증을 거쳐 장비를 모두 국산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미리넷은 이번 공장 완공으로 태양전지와 태양광 모듈, 발전소 시공까지 이어지는 태양광 산업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