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년 11개월여 만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10원 내린 1,063.50원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5월 2일 기록한 연 저점을 두 달 만에 갈아 치운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뉴욕 금융시장이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하는 관계로 내일(5일)도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2년 11개월여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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