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은 태국에서 산 구관조를 밀반입한 혐의로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에 따르면 정씨는 조류수입 금지국인 태국 방콕의 재
정씨는 세관 신고 절차를 쉽게 통과하고자 사전에 X-선 검사를 받는 기타화물 태그를 구해다 붙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관은 압수한 새들을 동물검역소로 인계하고 유사 사례를 막고자 휴대품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인천공항세관은 태국에서 산 구관조를 밀반입한 혐의로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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