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신탁 보유 주식 매각 방침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한국토지신탁 주식을 모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토지신탁 2대 주주인 LH는 주식 7천9백만 주 가운데 3천만 주를 우선 판매하고 다음 달 9일까지 1대 주주인 아이스
LH는 이를 위해 이달 중 매각 주간사를 선정해 올해 안에 지분 매각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996년 LH 자회사로 설립됐으며 지난 2007년 공기업 민영화 과정에서 사모펀드인 아이스텀앤트러스트가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