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독감백신 제조용 유정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전남 화순에 유정란 생산농장, 인백팜 화순농장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1개월에 약 100만 개에 달하는 유정란 생산이
인백팜 화순농장은 녹십자와 국내 3대 양계농장으로 꼽히는 인주농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입니다.
녹십자 관계자는 앞으로 신종플루 대유행(Pandemic)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자체 양계장을 설립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