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와의 FTA 발효를 앞두고 중소기업청이 유럽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기청은 중소업체들의 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EU 시장 공략과 대응을 위한 1
계획에 따르면 중기청은 우선 900개 중소기업을 수출 지역별로 묶어 하반기에 모두 22회의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 방안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방청 비즈니스 지원단에 원산지 관리 전문가를 배치해 업체들이 수출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성공적인 수출기업 사례를 책자로 배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