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 발효되는 EU와의 F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기업은 EU 시장에서 단기적 이익 대신 점유율 확대 전략을 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보고서를 통해 세계 최대 경제권인 EU
보고서는 FTA 발효 초기에는 시장의 관심을 최대한 불러일으키고 소비자의 좋은 평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기이익을 좇는 대신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협정 발효 초기에 한국 붐을 일으키기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