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대기업·중견기업의 협력업체들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중소 동반성장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 사업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협력업체들이 그룹을 만들어 컨설팅을 받으면
첫 사업대상으로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인 경창산업과 협력업체 6곳이 선정됐으며, 중진공은 이들 협력업체에 모두 1억 원의 컨설팅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진공은 경창산업외에도 한국후꼬꾸, 두산인프라코어, KM&I 등의 협력업체에 차례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