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10월 말까지 집중호우 등에 따른 피해 차량의 신속한 정비 지원을 위해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등을 활용해 피해 차량의 엔진과 변
아울러 올해부터 차량 점검 외에 무료 세탁, 생수·라면 등 기본 생필품 지원 등의 서비스도 추가합니다.
현대차는 최장 열흘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고 수리가 끝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넘겨주며 무료로 세차해 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