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장년층 고객이 스마트폰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지 홈(Easy Home)'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합니다.
이지 홈은 스마트폰의 화면 구성을 단순하게 배열하고 아이콘 크기는 1.5배, 글자 크기는 30%가량 확대했으며 스마트폰 설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세부 메뉴를 아이콘화해 홈 화면에 배열했습니다.
또 피처폰 메뉴 구성을 도입했으며 중·장년층에게 편안함을 주는 가로 3개, 세로 4
LG는 조만간 '옵티머스 빅'을 비롯해 앞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이지홈'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나영배 MC 사업본부 전무는 "최근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쉽고 편리한 사용 환경을 내세운 '와인폰'의 성공 경험을 스마트폰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