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점검 과정에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취약 부분을 면밀히 조사ㆍ분석해 보강작업을 실시하고 추후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일제 관리에 나설 방침입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태풍 메아리로 인해 4대강 공사 현장에서는 경북 칠곡군 소재 '호국의 다리' 교각이 일부 무너졌고, 불어난 강물에 낙동강 상주보의 둑 300m가 붕괴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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