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어린이 나눔가치교실' 1만명 돌파

홈플러스는 어린이에게 놀이를 통해 나눔의 문화를 가르치는 'e파란 어린이 나눔가치교실' 누적 수강생이 올 여름학기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이 운영하는 평생교육스쿨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2004년 일부 점포에 첫 강좌가 열렸고 2007년 전 점포로 확대 운영됐습니다.
홈플러스 설도원 부사장은 올해 겨울학기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수강생을 늘려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