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바이오전문기업인 에이엠바이오가 '2011 상해 국제식품첨가물전시회'에 참가해 수퍼유산균이라고 불리는 멤브레인 유산균을 선보였습니다.
1그램당 2조 8천억 마리가 살아있는 멤브레인유산균은 세계 최고 농도의 유산균으로 에이엠바이오가 독보적
이 유산균은 안정성이 뛰어나고 유산균에 불순물이 없어 향후 음료, 발효유, 의약품 등 유산균 시장에서의 활용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에이엠바이오측은 밝혔습니다.
에이엠바이오 박용만 부사장은“저가 유산균제품이 세계 유산균시장에 점유율을 급속히 높여가는 상황에서 멤브레인 유산균은 가격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