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동반성장과 관련해 "정부는 자발적으로 서로 돕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경제 5단체장과 가진 첫 상견례에서 하반기 경
박 장관은 앞으로도 여전히 손발이 묶여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풀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을 의식한 듯 "상법과 공정거래법 적용을 놓고 기업 내부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