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 포스코 등 6개 대기업과 90개 협력사가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마련한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은 대기업과 정부가 2013년까지 6:4의 비율로 150억 원을 조성해 협력 중
또 지원기간에는 대기업이 과도한 단가인하 자제와 생산물량 우선배정, 생산정보 공유 등 상생협력이 이뤄집니다.
지경부는 앞으로 30대 대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2·3차 이하 협력업체까지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